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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이야기/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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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과 생각근육 그가 저술한 책은 모두 읽습니다. 신간이 나오면 오직 그 이름만으로 사서 읽어봅니다. 그런 사람이 몇 있습니다. 경영컨설턴트, 전략가, 경영사상가인 일본의 오마에 겐이치가 그 중 한 명입니다. 그는 20세기가 자동차나 TV시대였다면 21세기는 구글의 시대라고 단언합니다. 21세기의 진정한 가치는 보이지 않는 것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상상력은 사실(Fact)와 수치(Figure)로 입증해 현실화 할 수 있을 때 그 가치가 배가된다고 합니다. 이런 능력을 그는 구상력이라고 부릅니다. 21세기에는 '제 4의 물결'이 필요하다며 구상력을 핵심 컨셉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구상력의 원천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근력운동을 통해 몸의 근육을 단련하듯이 생각훈련을 통해 뇌의 근육 역시 꾸준히 단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
분석이란 무엇인가? 분석은 호기심과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똑같은 일상을 살고, 똑같은 대상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보는 방식이 다릅니다. 경험, 관심, 지식,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삼라만상이 분석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분석을 나름대로 정의하고 분석을 잘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적용가능한 방법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사진: morebyless 읽기 전에 추천 한 번! 블로거에겐 큰 힘입니다 'Divide and Conquer'. 좋아하는 말입니다. 분석은 대상을 쪼개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분석의 한자도 '나눌 분(分)'자와 '쪼갤 석(析)'자를 씁니다. 나누고 쪼개는 것. 분석 그 자체 입니다. 어떻게 나누느냐가 중요합니다. 나눌 때 지켜야할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중복이나 누락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읽기 전에 추천 한 번! 블로거에겐 큰 힘입니다 MS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트위터의 잭 도시, 드롭박스의 드류 휴스턴,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이들의 공통점은 젊은 나이에 프로그래밍으로 일가를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hello world"를 화면에 표시해 보기 위해서, 가족들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고 싶어서, 학교에서 우연히 프로그래밍 관련 수업을 들어서와 같이 시작은 매우 단순했습니다. 그렇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인식하고 프로그래밍이라는 창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 부단히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리가 프로그래밍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동영상을 하나 보시죠. 사진: qisur 제가 처음 코딩을 한 것은 초등학교 6학년인 1990년 입니다. 어..
투자자들이 유의해야할 복리의 마술과 진짜 마술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Warren Edward Buffett, 1930년 8월 30일 ~)은 11살에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공부를 마치고 26세가 된 1956년 고향인 네브라스카주 오마하로 귀향해 본격적인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후로 매년 24%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단 한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습니다. 버크셔 헤서웨이를 인수한 1964년 이후 달성한 누적수익률은 58만6817%에 이릅니다. 이것이 그를 '위대한 투자가'로 만든 이유입니다. 이렇듯 복리는 힘이 셉니다. 천재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아인슈타인은 복리를 두고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경외했을 정도입니다. 1626년 맨허튼을 단돈 24달러에 팔아버린 맨허튼 인디..
평균의 함정과 올바른 평균의 계산방법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는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요약하는 통계방법론의 한 범주입니다. 크게 데이터의 중심적인 경향을 나타내는 중심경향성(central tendency), 퍼져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산포(dispersion), 데이터의 분포형태와 대칭정도를 설명하는 분포(distribution), 데이터를 크기 순으로 배열해 100등분하였을 때 각 등분점인 백분위수(percentile) 등으로 나눕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통계량 '평균(mea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읽기 전에 추천 한 번! 블로거에겐 큰 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100대 기업 등기임원의 (산술)평균연봉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알아차리셨겠지만 평균에는 함정이 있습..
잘 나가는 임원들은 왜 그렇게 돈을 많이 받을까? 최근에 읽은 두 개의 칼럼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동아일보 소비자경제부 김용석 차장의 '사장님 월급, 얼마면 됩니까'와 에세이스트라는 필명으로 김준이라는 회사원이 조선비즈에 기고한 '엑셀의 '엑'字도 모르는 J과장… 후배가 만든 보고서로 부장 총애 독차지'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제 연봉 5억원 이상의 등기임원은 연봉을 공개해야 합니다.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이 끝나는 3월 말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등기임원의 인원수와 총보수액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등기임원 연봉은 일반직원에 비해서 얼마나 많을까? 100대 기업 등기임원, 직원에 비해 평균 17.5배 많아 한국경제매거진에서 공개한 '201..
빅데이터, 사용자에서 시작하자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가 크게 화두가 된지 채 1년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IT분야를 관통할 핵심단어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민간, 공공, 학계 구분없이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크게 내비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소비자의 생각을 읽겠다"며 지난 정기 조직개편시 미디어솔루션센터 산하에 빅데이터 센터를 신설하겠다고 밝혔고, 현대자동차 역시 차량의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공공부문 역시 빅데이터를 창조경제 및 정부 3.0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하며 빅데이터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학계는 서울대 빅데이터 센터 등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점은 기술에 맞춰져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수억건에서 수백..
사물인터넷이 미래를 지배하게 될까? 읽기 전에 추천 한 번! 블로거에겐 큰 힘입니다 전세계 32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 세계최대의 가전전시회 CES 2014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CES 2014의 화두 중의 하나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인데요. 과연 사물 인터넷이 미래를 지배하게 될까요? 상상의 나래를 한 번 펼쳐보도록 하죠. 잠을 자고 있는 동안 내 몸속의 센서를 통해 집안의 실내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TV가 내가 즐겨보는 채널을 찾아서 보여주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동안 따뜻한 밥이 지어져 있습니다. 출장을 가면 집안의 전자기기들이 통신을 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변하고, TV에 달려있는 카메라는 집안을 감시하고 칩입자가 발생하면 스스로 신고를 하고 나에게 알려줍니다. 이런 일들을 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