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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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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마치며... 13시45분. 서울발 진주행 KTX에 몸을 실었다. 약 2시간 40분여의 여행 끝에 창원 중앙역에 도착했다. 금요일 저녁 6시 11분에 창원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KTX로 서울로 향한지 47시간만에 다시 창원에 온 것이다. 2월 4일, 6개월에 걸친 긴 출장이 시작된지도 이제 막 한달 여가 지났다. 역에는 금빛단추를 단 더블코트와 하얀 모자를 눌러쓴 수병 무리가 곳곳에 보인다. 아마 진해로 가는 길일테지. 간간히 장교로 보이는 여군들도 눈에 띈다. 백팩에 캐리어 하나 들고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화창한 날씨지만 바람은 아직 차갑다. 업무의 특성상 출장이 잦다. 회사 생활의 거의 반을 출장으로 보냈다. 특히, 지난 3년간은 서울을 포함해 다닌 도시만 열 곳이다. 구미, 여수, 천안, 의왕, 오창, 창..
[도서리뷰] 생각의 재구성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살아가면서 꼭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능력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마라톤을 3시간 내에 주파하는 것들처럼. 단순한 취미일 수도 있고 업무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저에게 그러한 능력 중의 하나는 일상을 일들을 관찰하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의미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 능력이 어떤 것이든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지속하는 일입니다. 셜록홈즈는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최고의 탐정입니다. 이런 명성은 코넌도일에 의해 창조된 그의 탁월한 사건해결능력에 의해 주어졌습니다. 사건이 생기면 홈즈는 주어진 사실을 면밀히 관찰하고 사전지식과 사고회로를 작동하여 명쾌한 결론을 끄집어 냅니다. 홈즈의 이런 능..
세계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아침 9시. 아슬아슬하게 맞춰 사무실에 도착한다. 지각하지 않았음에 안도의 한 숨을 쉬고 컴퓨터를 켠다. 메일 수신함을 열고 하룻 밤 사이 잔뜩 쌓인 메일을 보며 짜증을 낸다. 메일을 정리하고 답장을 보내고 나니 시간은 어느덧 10시. 산처럼 쌓인 일들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 지 몰라 초초해 진다." 우리네 직장인의 모습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세계 최고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의 저자 도쓰카 다카마사의 신입 1년차 모습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런 일상을 극복하고 골드만 삭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맥킨지에서의 경험을 쌓아온 과정을 책으로 담았습니다. 일본에서 나오는 자기계발서는 구체적입니다. 방법론 중심이기도 합니다. 이 책 역시 그런 특징들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두껍지도 않으며, 술술 읽..
무한도전에서 배우는 탐정의 기본자질 무한도전에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무도 탐정 사무소 특집'편을 위해 멤버들에게 탐정의 기본자질, 추리하는 법, 수사기업 등을 교육시켰습니다. 탐정의 자질을 참고하면 분석에도 도움을 줍니다. 표창원 교수가 말하는 탐정의 자질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탐정은 '추리'를 업으로 합니다. 표창원 교수는 추리를 '알고 있는 것을 통해 알고 싶은 것을 찾는 과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탐정의 다섯 가지 기본자질 표창원 교수는 올바른 추리를 위해서는 다섯 가지 기본자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1. '어린이'처럼 끊임없이 질문하라 2. '백지'인것 처럼 선입견 없이 추리하라 3. '엄한 처'처럼 샅샅이 캐물어라 4. '뜨개질'하듯 알고있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이어라 5. '영..
데이터베이스 즐겨찾기 본 페이지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의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베이스 기술분류 표준안'을 참고하여 분류 데이터베이스운영기관 주요정보 Weather Underground- - 전 세계의 날씨를 기상지도와 함께 제공 The World FactbookCIA - 세계의 역사, 인구, 정부, 경제, 교통 등의 정보 Creative CommonsFlickr - Flickr Creative Commons 라이센스 이미지 제공 Data.gov미국정부 - 미국연방정부에서 발행하는 데이터의 집합 UN data UN - 인구, 교육, 경제, 사회개발 등에 대한 데이터의 집합 데이터베이스 운영기관 주요정보 국가통계포털(KOSIS) 통계청 - 국내 인구, 가구, 환경, 교통, 금융, 고용, 교육 등 통계정보 언론재단(Kinds) ..
책 읽기의 즐거움 9월 2건, 10월 1건, 11월 3건, 12월 26건, 1월 34건.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2개월 여가 지났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일방문자 500명을 돌파했습니다. 여느 파워블로거에 비하면 보잘 것 없을 지 모르나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사진 : Abee5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한 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이제 글을 쓰기 위해 공부한다." 좋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평소에도 책을 상당히 빨리 읽는 편인데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입니다. 책 한 권을 접하면 목차, 페이지수, 판형을 훑어보고 대충 읽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합니다. 신국판(148X225mm) 300페이지 분량의 실용서면 '3시간 정도면 읽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 ..
웹툰 작가의 라이프 스타일 만화 좋아 하시나요? 아이큐 점프에서 별책부록으로 연재되던 드래곤 볼이 제 기억 속의 첫번째 만화인데요. 그 이후로 참 많은 만화를 봐왔습니다. 한국 작가는 박인권, 이현세, 박봉성을 좋아하고, 일본은 미야자키 하야오, 이노우에 다케히코, 에가와 타츠야를 좋아합니다. 요즘은 만화방에 가서 만화를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컴퓨터와 스마트 폰으로 웹툰을 봅니다. 목욕의 신, 미생, 프리드로우 같은 웹툰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즘처럼 우리나라의 만화가 다양하게 제작되었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을 보는 것도 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서 '나도 그림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작업이라 뒤로 미뤘습니다. 하지만, 웹툰..
존 맥스웰의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읽고... 제 프랭클린 플래너의 지배가치 항목에는 탁월함, 유머, 배움, 경제적 자유, 꿈, 열정, 자신감, 정직, 사랑과 감사, 휴식과 아름다움과 같은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 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없이 오롯이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지배가치와는 상관 없이 오로지 성과만을 위해 달려온 것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여러가지 가시적인 성과는 얻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뭔가가 빠져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존 맥스웰의 '어떻게 배울 것인가'를 읽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이렇게 정의하겠습니다. '알지만 실천하지 못한 가치에 관한 이야기'. 존 맥스웰의 책은 처음입니다. 저자는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웠는가?'가 성장에 핵심질문이라고 말합니다.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사실 그보다는 ..